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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5기 노인대학·제7기 노인대학원 입학식 개최 대학·대학원 2년 과정 확대 2026-03-0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4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에서 2026학년도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입학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입학생, 노인회 지회 및 읍·면 분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길에 나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 입학생은 노인대학 53명, 노인대학원 39명 등 총 92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 과정이 기존 1년에서 2년 과정으로 확대돼 어르신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노인대학원 입학 기념촬영

고흥군 노인대학은 1992년 설립 이후 제34기까지 총 1,5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 개설된 노인대학원은 제6기까지 총 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학사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월 2회 4시간씩 운영된다.


공영민 군수는 “늘 배우고 책을 읽으며 세상과 소통하는 삶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며 “노인대학과 대학원이 평생학습의 공간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대학 입학 기념촬영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운영을 위해 전년 대비 1천만 원 증액한 총 5천만 원의 군비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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