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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죽어가는 과수 원인진단 서비스 신청하세요! ‘흰날개무늬병’ 등 토양병해 정밀 진단으로 과수 농가 피해 최소화 주력 2026-03-0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매년 원인이 명확하지 않게 고사하는 과수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죽어가는 과수 원인진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죽어가는 과수 원인진단 서비스’ 실시(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의 주요 과수 재배면적은 유자 660ha, 키위 66.7ha, 복숭아 48.1ha, 매실 150ha, 단감 68.1ha 등이다. 현장 조사 및 농가 민원에 따르면 일부 농가에서 매년 다수의 나무가 원인 불명으로 고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동일 증상이 반복된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과수 고사의 주요 원인은 동해, 가뭄, 배수불량 등 생리적 피해와 더불어 ‘흰날개무늬병’ 등 토양 병원균 감염에 따른 피해로 분석된다.


특히 토양 전염성 병해는 조기 진단과 적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 또한,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식하면 피해가 재발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유자연구소는 3월부터 5월까지 농가별 유사 증상에 대한 진단 신청을 받아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를 무료로 통보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방제 및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유자연구소 과수기술팀(061-830-68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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