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4.1일 전남경찰청에서 운영 중인「참수리IT봉사단」이 영암 경찰서 정보통신부서와 함께 영암군 신북면「신북과수원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정보화센터 및 주민이 가져온 컴퓨터 다수를 직접 수리.점검하고 인근 마을정보센터에서도 교육용 PC를 가져오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참수리IT봉사단」은 매월 2회이상 농촌과 도서지역을 방문해 컴퓨터를 직접 수리.점검하고, 고장난 소모품을 교체하는 등 행복나눔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참수리IT봉사단」은 앞으로 컴퓨터를 수리하지 못해 사용을 못하고 있는 농촌과 도서마을을 찾아 지속적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중심.도민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상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