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와이어 제공[전남인터넷신문]전주 스노우의원 피부과(대표원장 박주성)는 지난 15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호성보육원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고지가 아님에도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원 이후 병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뤄졌다.
 
박주성 대표원장은 “전주는 제 연고지가 아니지만, 지역 시민들 덕분에 병원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다”며 “이 영광을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이자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호성보육원의 아동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 스노우의원 피부과는 피부 진료와 시술 전반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전주 대표 피부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