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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중국에 천재 개 탄생 - 개새끼가 산수 잘해...
  • 기사등록 2012-12-26 12: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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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보도에 따르면 “중국 개 수학천재”라는 제하의 보도가 흥미를 끌고 있다.

그 자랑스러운 개 소유자 중국인 루 제성씨(Lu Zesheng)는 두 살배기 개 친구 포타토(Potato)가 산수 셈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해왔다고 말했다.

루 제성씨(Lu Zesheng)가 질문을 던지면 포타토(Potato)가 대답으로 짖어댄다.

예를 들면 개 주인이 “3.44 더하기 3.56은 얼마냐?" 라고 물으면 포타토(Potato)가 일곱 번( 7 ) 짖어대는데, 개주인 루 제성씨(Lu Zesheng)에 따르면, 개 포타토(Potato)가 답[答]이 7 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개주인은 또한 개 포타토(Potato)가 수학문제를 풀 줄 알뿐만 아니라 탁월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 옆면에 쓰여진 숫자가 얼마냐? 고 물으면 개는 정확한 대답으로 열 일곱 번(17회)을 짖어댄다(중국항공모함 옆면에 “17”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다.)

중국의 국영 텔레비전에 따르면, 개 포타토(Potato)는 휴대폰 전화번호와 심지어 사람들 나이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기사 원문과 동영상은 데일리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news/newsvideo/weirdnewsvideo/9731570/Chinese-dog-is-maths-genius-according-to-owner.html

Proud dog owner Lu Zesheng says he has been able to train his two-year-old canine companion Potato to do arithmetic. Lu poses the questions, and Potato barks the answers.
For example, when asked: "How much is 3.44 plus 3.56?" Potato barks seven times which, according to Lu, means he knows the answer is seven.
As well as being able to solve mathematical puzzles, Lu also says Potato has an excellent memory and, when asked for the number on the side of China's first aircraft carrier, the dog barks the correct answer of "sixteen".
According to Chinese state television, Potato can also memorise mobile phone numbers and even people's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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