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방송에 의하면 러시아와 동유럽지방에 극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최저기온이 무려 영하50도까지 내려가는 살인적인 추위가 계속되고 지금까지 2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시베리아와 극동을 중심으로 지난 일주일 사이 최저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50명 이상이 숨지고 7백여 명이 동상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
러시아와 인접한 우크라이나에서도 지난 2주 동안 한파로 숨진 사람만 83명에 달하고 6백여 명이 동상으로 병원을 찾았다.동유럽 폴란드에서도 노숙자와 취객 49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음은 일본 동경방송의 동영상
http://news.tbs.co.jp/20121222/newseye/tbs_newseye5214097.html
ロシアや東欧に厳しい寒波
ロシアや東ヨーロッパを厳しい寒波が襲っています。 お湯を入れた鍋を持った男性。アパートの7階のベランダからこのお湯をまくと・・・あっという間に氷となって、地上に落ちていきます。この日、氷点下41度を記録したシベリア最大の都市・ノボシビルスクで撮影された映像です.
ロシアや東ヨーロッパの国々では今月初めから厳しい寒さが続いていて、旧ソ連・ウクライナの首都キエフでは、今月初めからの積雪量が1881年に観測を初めて以来、最大となっています。 この寒さで、ウクライナでは凍死する人が相次いでいて、当局の発表によりますと、これまでに83人が死亡しました。
大半はホームレスの人たちだということです。 また、ルーマニアでも大雪などにより幹線道路の通行止めや停電が相次ぎ、孤立する地域も出ていて、ルーマニア政府は、大雪に見舞われている地域への旅行を控え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22日15:48)
러시아와 동유럽에 극심한 한파
러시아와 동유럽에 극심한 한파가 덮치고 있습니다. 더운 물을 넣은 냄비를 가진 남성. 아파트의 7층의 베란다로부터 이 더운 물을 뿌리면···눈 깜짝할 순간에 얼음이 되고, 지상에 떨어져 내려갑니다.
이 날, 영하 41도를 기록한 시베리아 최대의 도시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러시아와 동유럽의 나라들에서는 이번 달 초부터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고 있고, 구소련·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는, 이번 달 초부터의 적설량이 1881년에 관측을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추위로, 우크라이나에서는 동사하는 사람이 잇따르고 있고,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지금까지 83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부분은 노숙자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또, 루마니아에서도 폭설 등에 의해 간선도로의 통행금지나 정전이 잇따라, 고립하는 지역도 나와 있고, 루마니아 정부는, 폭설에 휩쓸리고 있는 지역에의 여행을 삼가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22일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