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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기대종목 1.2위는 ‘수영’과 ‘양궁’ - 男- 축구, 女-양궁...상대적으로 기대감 높아
  • 기사등록 2012-07-05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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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응원하고 싶은 스타 1위 유재석, 男직장인 1위-김태희, 女직장인 1위-이승기

2012년 런던올림픽이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7/5일기준 D-22) 직장인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하는 경기종목으로 ‘수영’과 ‘양궁’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런던올림픽 기대종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수영’이라는 응답자가 61.1%로 가장 많았고, ‘양궁’이라 답한 응답자도 60.4%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태권도 39.5% △축구 35.9% △배드민턴 27.4% △역도 24.7% △유도 21.1% △체조 20.9% 순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위 종목의 기대감이 높은 이유(*복수응답) 기대하는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55.4%) 이라거나 ‘계속 잘해온 종목이기 때문’(55.3%)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 외에는 ▲다른 종목에 비해 알고 있는 선수가 많아서 (19.2%) ▲경기의 룰을 알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18.0%)라는 답변이 있었다.

특히 남성직자인 중에는 ‘선수에 대한 높은 기대감’(57.5%) 때문에 답한 종목을 기대한다는 응답자가 더 많았고, 여성직장인 중에는 ‘계속 잘해온 종목이기 때문’(58.4%)에 답한 종목을 기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번 올림픽 경기 응원을 함께 하고 싶은 스타로는 MC ‘유재석’이 1위로 뽑혔다.

남성직장인 중에는 유재석을 뽑은 응답자가 네 번째로 가장 많았고, 여성직장인 중에는 두 번째로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MC ‘유재석’과 함께 응원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6.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김태희 5.8% ▲이승기 5.6% ▲김연아 4.3% ▲아이유 4.1% 순으로 많았다.

남성 직장인들은 올림픽 경기 응원을 함께 하고 싶은 스타로 연기자 ‘김태희’라 답한 응답자가 1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녀시대 6.8% ▲아이유 6.8% ▲유재석 4.8% ▲김연아 4.5% △이민정 4.5% 순으로 많았다.

여성 직장인들은 가수 ‘이승기’와 경기 응원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10.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재석 7.4% ▲공유 6.4% ▲김수현 5.7% ▲소지섭 5.7%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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