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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남중권 여행사 광양 국제서커스 관광상품 운영
  • 기사등록 2012-05-30 1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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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수려한 자연관광, 유구한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남해안 남중권 도시의 여행사가 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관광상품 출시에 발 벗고 나섰다.

남도 관광 1번지 광양홍보 및 광양국제서커스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지난 5. 30 실시한 ‘남해안 남중권 여행사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백운산자연휴양림, 4대계곡, 이순신대교, 청매실농원 등을 둘러보며 광양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에 흠뻑 빠져들었고, 국제아트서커스를 관람하면서는 서커스의 묘미에 시종일관 몰입의 연속이었다.

금번 팸투어에 참가한 지역여행사 대표는 여수엑스포의 시너지 효과와 이순신대교와 함께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유치한 광양국제 서커스는 ‘전통적인 서커스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관람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많이 알리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이번에 참가한 사천, 진주, 남해, 하동, 순천, 고흥, 보성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은 앞으로 광양국제서커스가 성공적인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관광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양국제서커스 6월 공연은 스페인의 갈뚝(6.2~7.2, 백운관), 미국의 디아블로(6.29∼7.15, 매화관)가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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