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와 함께 하는 ‘전북방문의해 기념 K-POP 공연’이 6. 8(금) 오후 6시 1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방문의 해 기념 K-POP 공연은 전북방문의해 축제분위기 상승 및 볼거리 제공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 및 관광전북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북도에서 주최하고 KBS, 전주시, 전라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KBS 뮤직뱅크를 유치하여 K-POP 스타 소녀시대(태티서), 원더걸스, 시스타, 슈주(동해, 은혁), 포미닛, 지나, 정용화(CNBLUE), 인피니트, U-KISS, 백지영, EXO-K, A-Pink, B1A4, 틴탑, 걸스데이, 노라조 등 한국의 대표적인 K-POP 스타들의 초호화 출연으로 약1시간 30분 동안 꾸며지게 되는 초호화 축제로서 일반관객 3만여명 참여가 예상되며 세계 73개국 방송으로 송출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었으며 다수의 공연 관람객으로 인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주시에서 예비포지에 식재된 잔디를 즉시 보식하는 등 원상회복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공연 완료 후 신속히 조치하여 축구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KBS 뮤직뱅크의 첫 번째 대형 현지공연이고,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