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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원, 청소년 향토문화유적 답사 - 매천생가, 옥룡사지, 동백림, 유당공원 등 옛 광양을 느끼는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12-05-22 1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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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문화원(원장 박노회)에서는 우리 지역 향토문화유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선조들의 슬기와 문화유산 정신을 재인식 시키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향토문화유적 답사”를 지난 5월 18일에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진 광양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매천생가, 옥룡사지, 동백림, 광양향교, 유당공원, 김시식지 등을 탐방했다.

또한, 광양행정의 중심이 되었던 원광양군청을 리모델링하여 유구한 광양의 시간들을 켜켜이 담은 근대문화유산 제444호인 역사문화관에서 광양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보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자랑이 된 세계4위의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현장에서 보면서 이순신대교 명명의 여러 의미를 통해 호국정신을 기리기도 하였다.

한편, 광양문화원에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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