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네, 6월 스페셜 베네데이로 대학로 젊은 공연 후원 - 멤버십 회원대상 대학로 대표공연 10작품 50% 할인 - 공연장 이벤트도 풍성. 소원 들어주고 푸짐한 경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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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대학로 공연을 응원한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의 6월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50% 할인하여 티켓을 제공하는 것.
6월 베네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학로 공연은 대학로 공연을 대표하는 10개의 작품들. 특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 역사상 관객 15만 명을 동원시키며 ‘오결페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오월엔결혼할꺼야’를 비롯해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군대이야기 ‘스페셜레터’, 에세이집으로 더 유명한 ‘그남자그여자’등 대학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공연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0개 작품 모두 6월 6일 오후 각 공연의 한 타임씩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자유롭게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카페베네 스페셜베네데이 대학로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프리스의 캔버스화도 선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6월 6일 대학로 공연현장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공연장 10곳의 도장을 다 채우면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를 비롯해 카페베네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공연장에 마련된 종이에 사연을 적으면 카페베네 음악방송을 통해 전국 매장으로 사연을 방송해 줄 뿐만 아니라 1명을 선정해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 이 밖에도 10개 공연 중 1공연당 1쌍씩 추첨하여 카페베네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문화이벤트를 통해 젊은 대학로 공연에 후원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발전하는 공연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