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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산백련지 비오는 날 관광지로 각광 - 비오는 날 데이트 장소로 유명해져 주말이면 2~3백명
  • 기사등록 2007-10-01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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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회산백련지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말이면 200~300여명의 가족단위 여행객과 데이트족들이 이곳을 찾아
오고 있다.

특히, 비오는 날의 회산백련지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할 수 있을 만큼이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물안개 너머로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과 광활한 연못의 연잎,
형형색색의 우산들이 연출하는 백련지의 풍경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세계각지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유리온실의 야경 또한 별천지를 온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해주기에 충분하다.

광주에서 왔다는 가족단위 여행객은 “비오는 날 회산백련지가 너무나 멋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매우 훌륭하며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꼭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이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 회산백련지는 비오는 날의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 같다는 입소문에 의해 이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비오는 주말이면 주차장 한켠에 자동차가 가득찰 정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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