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매립장 제방 측면 침출수 누수 예방을 위한 폐타이어 포설 공사를 직접 추진하여 80%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매립장 제방 측면은 침출수가 새어 나가지 못하도록 차수막 보호를 위해 폐타이어를 포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공사는 단순 공사로써 자체 공공인력과 보유 장비인 굴삭기를 투입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쇄석을 무료로 구입 6,885㎡ 포설 공사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민간업체 발주시 7천 100만원이 소요되는 이번 공사를 직접 시행 80%인 5천 7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로 예산의 효율적 운영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