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곡성군(군수 허남석)에서 멜론클러스터 사업으로 육성한 곡성멜론주식회사가 지난달 24일 전남도 김대중 홀에서 개최한 제7회 전라남도 수출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그동안 곡성멜론은 브랜드개발을 통해 일본, 대만, 말레시아 등 여러나라에 수출을 성사시켜 지난해에는 209천불을 수출함으로써 40% 매출 신장을 기록했던 것이 수상을 하게 된 계기로 보인다.
회사대표는 “세계 최고명품 멜론 육성을 위해 이원화된 곡성멜론 브랜드를 통합하고,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유통시장을 개척하여 세계최고 명품 브랜드를 육성하게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 전남도 수출액이 사상최초로 300억불을 달성함에 따라 수출에 기여한 공이 큰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유공자를 발굴, 표창하여 수출의욕 고취키 위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