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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署,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자에 감사장.포상금 - 곡성농협 고달지점 장선옥(30세, 여)
  • 기사등록 2011-03-02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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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서장 장하연)는 금융고객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곡성농협 고달지점 장선옥(30)씨에 대해 3월 2일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장선옥씨는 지난 2월 17일 09:50경 피해자 김○○(60)씨가 전화국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직원을 사칭, 피해자 명의로 된 전화요금이 연체되었다며 개인정보 유출 빙자 예금을 보호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농협에 와 휴대폰 통화를 하며 현금지급기를 조작 하고 있는 것을 발견 통화내용을 확인하고 제지하여 통장에 예치된 금액이 이체되지 않도록 피해를 예방하였다.

한편 곡성경찰은 보이스피싱 전화가 특정 지역․시간대 집중되는 양상으로 곡성군 관내 금융기관(농협․축협․우체국) 32개소에 문자메세지 수신 담당자를 지정「금융기관 SMS 경보발령」으로 주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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