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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재훈)는 지난 2. 23.(수) 고객만족을 위한 영농현장 지도강화로 돈버는 상업농을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1특기 개발을 위한 발표회를 가졌다.
그동안 군은 명품브랜드육성작목과 지역특화소득작목에 대해 멜론, 사과 등 특화작목분야 10개와 식품가공, 자연농업 등 기능별 특기분야 5종에 대해 대상자 28명을 선정하고 개인별 전문화 계획 실천을 위해 이같은 행사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공무원의 마인드를 배양하고 전문화를 통해 “돈 되는 상업농, 부자곡성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첫발을 내딛은 셈이다. 직원들은 자신의 계획을 동료에게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분위기이다.
특히 센터소장은 곡성의 명품브랜드농산물 생산을 위해 멜론, 토란, 깻잎 전문가 양성과 껍질째 먹는 안심사과, 장미기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고 “각 분야에서 1인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