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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김순옥 소장 취임…농업 경쟁력 강화 나서 - 현장 중심 농촌지도·스마트농업 확산으로 강진 미래농업 선도 다짐
  • 기사등록 2026-07-16 18:38:09
  • 수정 2026-07-16 18: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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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김순옥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제22대 김순옥 소장이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강진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 농업행정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업인학습단체회원,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 소속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제22대 김순옥 신임 소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순옥 소장은 1990년 영암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2년 강진군으로 전입해 작물연구팀장, 연구개발과장, 농촌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농촌지도, 작물 연구, 농업인단체 육성, 농업기술 보급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쌓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힘써왔다. 


제22대 김순옥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취임식 후 농업인학습단체, 연구단체, 직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순옥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촌지도 행정을 펼치겠다"며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촌이 직면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 특화작목 육성 등 미래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현장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면서 "학습단체와 품목별연구회, 청년농업인 등 지역 농업 주체들과 힘을 모아 강진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그동안 터득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아낌없이 쏟아주길 부탁하고 농업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 기능을 강화해 강진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업기술센터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옥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강진쌀 경쟁력 강화, 논콩·쌀귀리·서리태 등 전략작물 육성, 화훼 신기술 개발, 이상기상 대응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 첨단 축산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농업인 학습단체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현안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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