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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목소리, 정읍의 변화를 꿈꾸다” -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 2026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해단식 성료 -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지역사회 변화 공유…참여권의 가치 되새겨 - 교통안전 우산 꾸미기·활동 전시회 진행…'아동도 지역사회의 주체' 메시…
  • 기사등록 2026-06-22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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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지난 20일 정읍동초등학교에서 '2026 아동권리모니터링단 5회기 성과공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지난 회기 동안 직접 제안한 정책과 지역사회에 바라는 변화를 공유하고, 아동권리와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자신들의 작은 목소리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발표와 수료증 전달, 우수 단원 및 우수 멘토 시상이 진행됐다. 최다 참석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단원과 멘토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비 오는 날 나를 지켜주는 나만의 교통안전 우산 꾸미기'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전시회가 진행됐다. 아동들은 기억에 남는 활동과 직접 제안한 정책, 앞으로 정읍시에 바라는 변화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발표하며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했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 중 한 아동은 "우리가 낸 의견이 진짜 정책이 될 수도 있다는 게 신기했고, 앞으로도 어른들이 우리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멘토로 참여한 한 대학생은 "아이들과 함께 정읍을 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장은 "아동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 동시에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아동도 지역사회의 당당한 시민’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자, 아동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 사진 설명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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