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5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7일간 운영된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301회 임시회 장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8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원중 의원이 대표발의 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호성 의장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가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변화와 실행을 통해 더 나은 무안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