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지역에는 지난 주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동안 평균 165.2mm의 많은 비가 내려 해창만간척지 논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농작물의 습해피해도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흥천(이하사진/강계주)

지역별 강우량 또한 큰 차를 보여 동부지역인 포두면에는 243.5mm의 많은 비가 내려 해창만간척지 논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반면 북부지역인 동강면에는 67.5mm의 적은 비가 내려 지역간 무려 186mm의 큰 차를 보였다

□ 15~16일 읍면별 강우량(5월 16일. 23:00 현재/고흥군 제공-단위 mm)

군 평균 165.2mm/최고 포두면 243.5mm/최저 동강면 67.5mm

￭고흥읍 192.2 ￭도양읍 192.0 ￭풍양면 163.0 ￭도덕면 189.5 

￭금산면 130.5 ￭도화면 223.0 ￭포두면 243.5 ￭봉래면 146.5  

￭동일면169.5 ￭점암면 158.5 ￭영남면 221.5  ￭과역면 151.5

￭남양면 140.0 ￭동강면 67.5 ￭대서면 129.5  ￭두원면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