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디스커버리 키즈’가 브랜드의 새로운 크루인 ‘넥스트 디스커버러 크루(Next Discoverer Crew)’와 함께 지난 5월 6일 진행한 ‘덕적도 나무심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관광공사와 SBW(산봉우리 여행사)가 협업한 아웃도어 캠페인으로, 자연 보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 친화적인 여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진행됐으며, 디스커버리 키즈가 25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발한 ‘넥스트 디스커버러 크루’ 1기와 그 가족들로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항에서 선박을 통해 덕적도로 이동한 뒤, 벚개저수지 인근에서 총 120그루의 배롱나무 묘목을 직접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크루는 21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여 명의 초등학생들로, 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주체적인 키즈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행사 당일, 크루와 가족들은 디스커버리 키즈의 25SS 시즌 신제품인 ‘프레시벤트 반팔티’와 ‘웨이브 샌디’를 착용하며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프레시벤트 반팔티’는 냉감 기능성 소재로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웨이브 샌디’는 샌들 운동화 형태의 디자인과 뛰어난 접지력으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되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가꾸는 활동에 참여하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낀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넥스트 디스커버러 크루와 함께 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통해 주체적이고 건강한 키즈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페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디스커버리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참여한 크루원들 또한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각자의 SNS에 공유하며 자신만의 아웃도어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