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북청년경제인협회, 돌봄공백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 기사등록 2025-05-16 12:24:2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한 반찬지원 및 돌봄공백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금) 밝혔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회장 오만호)는 전북권역 청년기업의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오만호 회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좋은이웃 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들을 위하여 따뜻한 식사와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돌봄사업 등 선도적인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회장 오만호)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2025년 상반기에도 결식위기 아동들을 위하여 맞춤형 반찬지원과 돌봄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돌봄사각지대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 내 취야계층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배려다.”라며, “전북청년경제인협회의 꾸준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오만호 회장은 “반찬 지원 사업은 아동들에게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관심의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체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049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오는 16일 개막
  •  기사 이미지 ‘유엔(UN)’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  기사 이미지 보성읍 동윤천, 공조팝나무 만개 하얀 꽃물결 장관 이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