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안전하고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한 무안경찰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5.14~15 양일간 임용 3년 이하의 신임경찰관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의무위반 사례 분석을 통해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임경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러 의무위반 사례를 접하게 되어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처음 경찰학교 입교 하였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성일 서장은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신임 경찰관들이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경찰서는 앞으로도 구성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