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유튜브 채널 ‘신성하다’를 개설하고 오늘 밤8시 첫 라이브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오늘 밤8시 첫 라이브는 자신의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의 지옥 보다 더 지옥 같았던 생활을 필터 없이 이야기를 하겠다고 한다.
신성훈 감독은 ‘2018년도에 풍자의 유튜브를 보고 팬이 됐다. 지나치게 아름답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던 그 영상을 혼자 울면서 봤던 때가 매우 생각이 난다. 나도 풍자처럼 가감하게 지나치게 솔직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공유 해야겠다’ 고 밝히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알렸다.
신성훈 감독은 SNS를 통해 포스터와 함께 ‘유튜브 컨셉? 그런 거 없다. 그냥 내 마음대로 떠드는 거다. 오늘 첫 라이브에서는 그 누구도 모르고 자신이 자랐던 보육원에 실태와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라 ‘충격주의’ ‘분노주의’‘ 라며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42년간 살면서 수 많은 애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