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미국 할리우드 유명배우 에네이다 마스케티가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특임교수로 임명 됐다. 에네이다 마스케티는 신성훈 감독의 권유와 설득으로 어렵게 국제특임교수로 함께 하게 됐다. 에네이다 마스케티는 현지에서도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과 교육자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에네이다 마스케티는 ‘자신의 명성과 능력이 한국다문화예술원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좋은 취지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한국다문화예술원은 어려운 다문화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에 관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자격증까지 취득 할 수 있는 학교이다.
이어 에네이다 마스케티는 ‘한국에는 다문화인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랍고 그들이 외면 받지 않고 존중 받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하겠다’ 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다문화예술원 특임교수로는 에네이다 마스케티 외에도 일본, 태국 등 해외 영화감독, 배우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