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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꿈동산 운동회' 개최 -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꿈동산 운동회로 소통과 화합의 장 열어
  • 기사등록 2025-05-12 17:20:51
  • 수정 2025-05-12 17: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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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간 소통 증진을 위해 지난 9일, ‘꿈동산 운동회’를 개최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광주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간 소통 증진을 위해 지난 9일 ‘꿈동산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동산 청소년들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실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육 활동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운동회에서는 판 뒤집기, 몸으로 말해요, 기억력 게임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팀 대항 경기가 열렸고 팀별 응원 도구를 활용한 응원전을 통하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광주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간 소통 증진을 위해 지난 9일, ‘꿈동산 운동회’를 개최했다.특히 또래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경기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목을 쌓고, 몸을 움직이며 협동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운동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응원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경미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건강하게 소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수동에 위치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동산’은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두 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초등 고학년 국가종합돌봄서비스이다. 초등 4-6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과 각종 체험, 급식, 귀가 차량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현재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문의: 062-25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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