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6일 여성이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고흥 여성일상지킴이’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흥 여성일상지킴이’ 1분기 간담회 개최 광경(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우수 활동 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여성 정책 주요 현안 소개 및 향후 2025년 연간 일정 등을 함께 공유했다.
‘고흥 여성일상지킴이’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60대 여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 안전에 관한 정책 제언과 여성 관련 범죄 피해 신고 활성화 등 고흥경찰의 치안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공정원 서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성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해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위한 고흥군의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