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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인 가구 복지증진 시행계획 수립 - 주거 안정, 건강·돌봄, 사회적 연결망 강화 등 맞춤형 지원
  • 기사등록 2025-02-10 14: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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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살기 좋은 시민 중심 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1인 가구 복지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 및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수시 내 1인 가구는 5만 3,000여 명으로, 5개 영역, 19개 과제에 총사업비 157억 4,900만 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독거노인·중장년 일상 돌봄 지원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 ▲청년 1인 가구 자립 지원 ▲여성 1인 가구 안전 지원 ▲생애주기 전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족 형태로 자리 잡은 1인 가구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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