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처장 윤준철)는 1월 22일 설명절 맞이 노사합동 봉사활동으로 함평군가족센터를 방문하여 3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가족서비스사업 추진에 노고하는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함께 방문한 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 권창희 지회장은 다문화가족이 겪는 어려움중 자녀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탐방등의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 협력하여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적응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다문화가족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후원에 감사하며, 다문화가정 65가구를 선정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을사년 새해에도 다문화가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이 후원해 주신 대한한돈협회와 사)함평군새마을회, 함평군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특화된 가족서비스를 개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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