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양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원장 조은숙)과 함께 ‘약속의 시작’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아교육기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은숙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 원장은 “좋은이웃어린이집을 통해 한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 아이들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감과 나눔 덕목을 갖춘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사업에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과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제주지역 내‘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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