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2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번 취약계층 설명절 지원은 ‘2025년 기획 설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5개 구청의 추천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현금 및 물품 등 5개구 자체 계획에 따라 1세대 당 5만 원 이상의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성명절 지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정과 위안을 나누며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설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도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의 복지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지원사업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사랑의열매는 2024. 12. 1. ~ 2025. 1. 31.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ARS(060-702-1004) ▲문자기부(#9004) ▲성금계좌(광주은행 533-107-374879)를 통해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문의는 062-222-3566(광주 사랑의열매)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