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성읍에 소재한 ‘상록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관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한 ‘상록원’은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들을 보살피고 교육과 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33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현숙 의원은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사회복지 시설을 위문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