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정원 고흥경찰서장과 장금남 경찰발전협의회장이 21일 관내 사회 복지 시설을 방문해 경찰서 전직원 200여명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공정원 서장(중앙)과 장금남 경찰발전협의회장(서장 왼쪽) 일행이  과역 문화마을 시설에 위문품 전달 광경(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인 영남면의 파란마음 그룹홈(시설장 마향희)과 과역면 문화마을(시설장 장정희)으로, 2~3명이 사회복지사와 4~7명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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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음 그룹홈에 위문품 전달 광경

공정원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동료들과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위품금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흥경찰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