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1일, 학동지역아동센터(광주 동구 소재)를 방문하여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조민수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시설 운영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학습지도 재능을 발휘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민수 사회복무요원은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임하도록 지도하는 등 다정한 선생님으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학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조민수 요원은 늘 밝고 예의 바른 태도로 종사원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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