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지난 1월 16일 강진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행복한집’을 찾아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행복한집은 지난 2009년 7월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에 개원하여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수발이 필요로 하는 어르신에게 시설급여 및 재가급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차영수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행복한집’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더해져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다”며 “우리 모두가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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