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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다” - 제2차 「IT정책 자문단」 회의 개최, ‘IT산업 글로벌화 전략(안) 논…
  • 기사등록 2010-06-26 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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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우리나라 it산업의 경쟁 무대를 협소한 내수시장에서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IT CEO 글로벌화 프로그램 운영, 패키지형 해외진출 추진체계 구축, 세계시장을 겨냥한 연구개발 우선 지원, 글로벌 IT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6.25(금)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차 ‘IT정책 자문단’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IT산업 글로벌화 전략(안)’을 발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윤창번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 IT산업과 정책을 이끌어온 1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IT산업 글로벌화 전략(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IT산업 글로벌화 전략’은 이날 회의 결과 및 각계 의견 등을 반영하여 8월중 마련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SW, 방송․네트워크 장비 등이 성공하지 못했던 원인은 기술력 부족도 있었지만 협소한 국내시장에 머물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IT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렵겠지만 세계시장의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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