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는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쾌적한 도로환경조성, 방문객 편의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 태풍.해일대비 안전관리시스템 사전 점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으로 추억의 피서 장소로 다시 찾고싶은 해수욕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장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 전 노점상.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정비 및 해수욕장 주변 도로시설물정비를 위해 노점상.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 운영 계획이다.
특히 태풍.해일대비 안전관리시스템 사전 점검으로 2회의 문자전광판 시스템재도색, 자연재난 대피안내판 정비, 영상감시시스템 경보방송 앰프를 정비하였다.
2009년 언론보도 및 문제점에 대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으로
이안류 발생에 따른 피서객 불안 가중은 특수 부표 제작 및 이안류 발생지역 입간판 제작 설치
이벤트광장주변 편의시설 부족현상 심화는 탈의장(1), 모바일화장실(3) 동전투입식 간이 샤워기(5) 설치 중증 장애인 해수욕장 이용불편도 장애인 경사로 및 이동통행로 신설, 파라솔 장애인단체 유영구역 제공 피서용품(파라솔) 대여 운영체계 개선은 발생수익금 불투명한 회계관리 개선책 등 지적에 대안으로 파라솔운영단체 전표작성 대여제 시행으로 현금착취 단절 및 구간축소 운영등이 확대되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해수욕장 주변 물가안정대책으로 바가지 요금 등 고질적인 병폐 근절, 단계별(1․2․3단계) 추진으로 업주의 자율참여 유도, 행정기관 관여 요금 인상억제로 물가안정 도모, 물가 안정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 지도점검 강화로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면서 편안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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