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귀남)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463,275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안묵 광주신용보증재단 본부장, 전영수 광주신용보증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광주 지역사회 내 미자립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광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의 열매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신용보증재단은 2020년부터 착한일터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