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 한옥마을제빵소(대표 최진석)은 12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초코파이 300개(75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학생들에게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함께 모여 초코파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초코파이가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특별한 간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최진석 대표는 “이러한 간식 후원이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염정훈 전주소년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간식을 후원해주신 최진석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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