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실화바탕으로 제작된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어제(3일)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했다. 개봉 한지 하루 만에 4천명을 훌쩍 넘기며 돌파 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사의 따르면 ‘사실상 제작비의 손익분기점을 넘긴 상황이라 흥행에 성공 한 셈이다’ 고 밝혔다.
‘미성년자들’ 총 제작비는 4백만 원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성년자관람불가 심의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르켰고 각 OTT폴랫폼에서 소장이 불가능 한 작품이며 대여로만 불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6월에 촬영을 마쳐 약 1년 만에 영화 팬들과 만나게 됐으며 연출/각본/감독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캐스팅해 최저 예산 4백만 원으로 영화를 완성 시켰다. 물론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와 스텝들의 페이 역시 크지 않았지만 모두의 절실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고 알린 바 있다.
아울러 편집을 마치자마자 예정 됐던 국내 개봉 일을 미루고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9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애초부터 케이블 TV편성을 목표로 제작 했지만 수위가 매우 높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TV편성이 취소되기도 했다.
한편 ‘미성년자들’에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을 필두로 신인배우 방진원, 이시안, 이지국, 이진이 출연 하며 폭행과 성매매를 강요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쿠팡 플레이와 웨이브를 시작으로 티빙, 비플릭스, SKt브로드, KT, LGu+, 넷플릭스, 왓챠, Btv, 시리즈 온, 홈초이스, 구글 드라이브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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