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화 ‘4월의 불꽃’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된다. 첫 해외 상영 나라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으로 진출 하게 된다. 미국 영화 제작사이자 배급사 LA3필름과 손잡는다. LA3필름는 최근 제작한 ‘식 마인데드’로 초대박 메가 히트를 치며 명성을 알린 배급사이다.
‘4월의 불꽃’를 제작을 맡은 송영신 총괄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영화를 할리우드 시장에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고생해주신 스팁분들과 배우분들게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고 전했다.
또한 ‘4월의 불꽃’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배경에는 이 작품에 연출자로 함께한 신성훈 감독의 역할이 컸다. 신성훈 감독은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 ‘미성년자들’ 세 작품으로 100여개 상을 휩쓸면서 세계적인 작은 거장이 됐다.
‘4월의 불꽃’ 은 내년3월 국내 개봉일정과 맞춰서 미국 아마존TV와 ‘프라임 비디오’에서 동시 개봉한다. 이어 이 영화는 1960년 4.19 혁명을 배경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역사 팩션 드라마다. 팩션이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문화예술 장르이며, 영화는 당시 시대상황을 기록에 근거하여 조명하는 한편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룬 이야기다.
한편 “4월의 불꽃” 에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조재윤 부터 조은숙, 정희태가 힘을 보태 완성도 있는 영화로 영화 팬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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