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일 더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오후2시 개최한 ‘제10회 서울웹페스트’ 개막식에서 개막작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성황리에 종료 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기획,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해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대한 작품소개와 비하인드를 이야기 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성훈 감독은 이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촬영하는데 굉장히 고되고 힘든 작업이었다. 촬영 당시 대본과 콘티에는 비오는 씬이 없었는데 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는 바람에 걱정 했던 것과 달리 오히려 내리는 비 때문에 감정과 애틋한 장면이 관객들에게 더더욱 좋은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거 같다’ 고 설명 했다.
이어 ‘단편영화라는 포맷 자체가 굉장히 외로운 작품인데 너무나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 송영신 감독님과 김도영 감독님과 황석중 감독님께 대단히 감사 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티빙과 왓챠, 시리즈 온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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