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중년들의 국민가요 ‘우지마라’ 히트곡을 탄생 시킨 트로트 가수 김양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출연이 확정 된 가운데 3일 배계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트로트가수 김양과 인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김양과 배계순은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배계순은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서 나문희 역할로 출연하고 김양은 극 중에서 김양 역으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배계순은 늦깍이 신인배우로 데뷔작 영화 ‘4월의 불꽃’에서 조은숙의 엄마 친정엄마 역으로 출연 한다.
배계순이 업로드 한 인증샷과 게시글에는 ‘실물이 너무 예쁘고 성격이 털털하고 너무 좋은 가수를 만나 영광이다. 평소에 ’우지마라‘ 는 노래방 애창곡 중에 한 곡이다. 무엇보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정말 가문의 영광’ 이라고 적었다.
한편 ‘빛나라 인생아’ 는 내년1월에서 2월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방영은 내년10월 중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이 드라마는 최근 ‘제10회 뉴욕 스크립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크립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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