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예비 신스틸러 신인배우 배계순이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4월의 불꽃’ 촬영 컷을 공개 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배계순은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과 가슴 절절한 표정이 담겨져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계순은 연출팀과 각본 작가를 맡은 정대성 작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계순의 첫 데뷔작 ‘4월의 불꽃’ 은 내년 4월에 개봉할 예정으로 현재 계속 촬영 중이다. 앞서 배계순은 ‘시니어 신인배우 도전’ 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배계순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생애 첫 매체 연기를 하는데 긴장 되서 NG를 많이 낼 줄 알았는데 막상 현장에서 집중해서 연기를 해보니 긴장 하지 않고 즐겼다. 좋은 경험을 했다’ 라고 적었다.
배계순은 내년 2월에 제작되는 미니 시리즈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서 나문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아울러 배계순은 올해 나이67세로 늦깍이 신인배우로 제1의 인생을 맞이 하고 있으며 평생 잊고 살았던 웃음과 기쁨을 느끼며 활력소를 되찾고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비롯해 기회가 되는대로 많이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배계순은 9월5일 ‘제10회 서울웹페스트’ 레드카펫에도 초청받아 레드카펫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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