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3일, 한사랑노인요양원(광주 북구)을 방문하여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영성 사회복무요원은 해당 요양시설에서 18개월간 병원이동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보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정성껏 보살피며 모범적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여 표창하게 되었다.
최영성 요원은 시설 이용자 뿐 아니라 요양원을 방문하는 보호자에게도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안내를 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이동 시에도 어르신을 안심시켜드린 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주고 있다.
한사랑노인요양원 관계자는 ”최영성 요원은 복무도 성실히 하고 어르신들과 직원들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로 함께 일하는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고 있고,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생활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 사례를 발굴해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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