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서구청소년수련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구청소년문화의집(시소센터),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탐험활동센터)가 공동주관하여 40명의 청소년 탐험활동에 도전하였다.

탐험활동은 청소년 스스로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자연에서 배우는 야외활동이다.

탐험활동은 숙영지 조성, 마을 탐험,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 탐사, 조별 미션 활동 등 활동이 진행됐다.

탐험활동에 참여했던 서구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박상민 청소년은 “숙영지를 조성하고 탐사활동이 어려웠지만 청소년들의 람사르 습지와 자연에 대한 조사 과정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도전에 성공하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정책사업으로 만14세~24세 이하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만7~15세 이하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내형 ‘자기도전포상제’로 구분되며 활동기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