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4대 광주광역시 아동의회는 아동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동의회는 교육문화, 환경복지, 기후환경A·B 등 총 4개의 ‘긴급문제해결단’을 구성하여 아동의원들이 정책을 발굴해낸 주제를 토대로 정책자문단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지난 7월 20일 기후환경 A팀은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지원에 관한 안’으로 자원순환이 가능한 물품, 주최기관에 따른 운영방식에 대하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이경희 센터장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기후환경 B팀은 ‘광주광역시 마을 자전거 투어 프로젝트 지원에 관한 안’으로 사전 현장 답사 및 현황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에너지파크 김광훈 센터장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7월 27일 교육문화팀은 ‘광주광역시 찾아가는 어린이클럽 지원에 관한 안’으로 아동 놀 권리 보장 조례를 살펴보고 시범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박형주 센터장과 간담회를 진행 하였으며, 환경복지팀은 ‘광주광역시 초등학생 MAST(알레르기)검사 지원에 관한 안’으로 예산에 따른 현실적인 검토와 업무협약 및 시범사업 운영 등 내용으로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고병연 교육연구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으로 광주광역시 아동의회는 아동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의 실행을 위하여 시의원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홈페이지(http://www.gjchild.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