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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배우 도전’ 배계순,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나문희 역 캐스팅
  • 기사등록 2024-08-09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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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요즘 시니어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시니어 모델부터 시니어 신인배우들이 줄줄이 데뷔하며 ‘인생은 지금부터’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시니어 신인배우들 평균 나이가 50대 중 후반부터 70대 후반까지 나이를 잊고 활동 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꽤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단 번에 드라마에 조연으로 캐스팅 된 늦깍이 시니어 신인배우가 있다.


이는 바로 67세 ‘시니어 신인배우’ 로 도전하는 배계순 씨다. 배계순 씨는 티빙과 tvN Drama 8부작 미니시리즈 ‘빛나라 인생아’에서 나문희 역을 맡아 배우에 도전 한다. ‘빛나라 인생아’ 극 중에서 나문희 역은 장사는 뒷 전, 흥이 많은 흥부자에 트로트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유쾌한 캐릭터다.

주인공 ‘오인생’ 의 엄마 영혜의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배계순 씨는 과거 작고 소박한 공연이었지만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당시 본인 스스로 대본 작업과 소품 준비 그리고 연출까지 직접 할 정도로 재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이어 배계순 씨는 결혼 후 아들과 딸을 위해 살아왔고 또한 시부모님을 모시고 까지 모시며 지극정성으로 가족을 지켜왔다.


배계순 씨는 앞으로 더 늦기 전에 한 번도 경험 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고자하는 의지를 내비췄다. 그런 그에게 큰 행운이 왔다.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로 배우로서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는 것, 배계순 씨는 최근 영화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와 손잡고 함께 하게 됐으며 상업영화 ‘4월의 불꽃’ 에도 출연 하게 된다.


한편 ‘라이트 픽쳐스 측은 ’앞으로 배계순 씨가 연기 활동 하는데 홍보부터 다양한 작품에 출연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늦깍이 신인배우’ 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철저히 관리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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