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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6부작에서 8부작 확정..‘티빙→TV편성
  • 기사등록 2024-08-01 1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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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가 6부작에서 8부작으로 편성이 확정 됐다. ‘빛나라 인생아’ 제작을 맡은 레드파노라마 측은 ‘6부작으로 방송하기엔 아쉬움이 많았는데 극본을 맡은 신성훈 작가와 논의 끝에 8부작으로 제작이 확정됐다’ 고 밝혔다. ‘빛나라 인생아’ 는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한 인생과 빛나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돌입 했으며 남녀 주연배우 캐스팅 진행 중이다. 제작사 측은 극 중에서 인생 역에는 MJ(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아스트로 멤버), 지현우 등 에게 러브콜을 보내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빛나 역에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없는 상태다.


더불어 인생의 캐릭터는 춤과 노래, 연기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캐스팅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극본을 맡은 신성훈 작가는 ‘인생 이라는 캐릭터는 텐션이 좋고 유쾌한 성격을 가졌지만 큰 아픔을 겪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며 희노애락과 사연이 많은 인물이다’ 라고 전했다.


반면 빛나 역은 인생의 찐친이자 트로트 가수의 꿈을 가져 인생과 함께 오디션 정보를 공유하며 현실 찐친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티빙에 이어 TV편성을 잡고 티빙과 동시 방영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제작사 레드파노라마 측은 ‘프리프로덕션 단계가 끝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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