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살림남2’ 에 출연 중인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영화 ‘신의선택2’ 에 출연한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박서진 측에 대본을 전달 한 적도 없으며 의논 조차 하지 않았다. 허위사실 가짜뉴스 유포를 자제 해 달라‘ 며 당부했다. 최근 신성훈 감독이 박서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무분별하게 허위사실 가짜뉴스들이 퍼지고 있다.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는 허위사실이 더 퍼지기 전에 바로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앞서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박서진과 신성훈 감독의 대한 유튜브 영상 제작을 자제해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신성훈 감독과 박서진이 무명 시절만나 서로 조금씩 도우며 인연을 맺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느라 소통을 하고 있지 않다.
더불어 가짜뉴스에는 ’신성훈 감독이 박서진의 팬클럽에 직접 찾아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박서진의 팬클럽 사무실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는 것, 가짜뉴스를 포함해 많은 영상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멀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제작사는 ‘다시 한 번 더 당부하지만 박서진은 영화 ’신의선택2‘에 절대 출연하지 않는다. 가수는 노래를, 연기는 배우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며 강하게 못 박았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파워를 알리고 있는 봉준호 감독, 류승완 감독, 박찬욱 감독, 정우성(배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영화를 알리고 있다. 특히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83관왕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1704